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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스페인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한식 장사 도전기

Entertainment

by ReviewVibe 2025. 4. 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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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화요일 예능 '길바닥 밥장사'가 지난 4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스타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스페인을 누비며 현지인들에게 한식을 알리는 독특한 콘셉트의 예능입니다^1.

'길바닥 밥장사', 스페인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한식 장사 도전기
'길바닥 밥장사', 스페인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한식 장사 도전기

프로그램 소개와 출연진

'길바닥 밥장사'는 한국의 유명 셰프들과 연예인들이 스페인 카디스에서 푸드 바이크로 매일 다른 장소, 다른 메뉴로 한식을 판매하는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집밥 레시피의 대명사 '어남선생' 류수영과 15년 연속 미쉐린 셰프인 파브리가 주방을 책임지며,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함께 합니다^3.

 

류수영은 '편스토랑'을 통해 레시피 부자이자 전국민 요리 선생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 프로그램에서는 실력과 열정을 모두 보여줍니다^4. 그는 "매일 100인분씩 준비해야 했고 늘 전쟁이었다"고 고백했으며, "촬영 끝나자마자 장보고 다음날 열자마자 장보고 준비하는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7.

 

황광희는 '최고의 요리비결' 최장기 MC로 요리 능력을 인정받아 캐스팅되었으며, "매일 상황이 달라져 당황스러웠고 화도 많이 났다"며 프로그램의 리얼함을 전했습니다^7.

 

전소미는 '일머리 천재'로 소개되며, 첫 방송에서 이미 '프로 일잘러'로 등극했습니다. 그녀는 류수영에게 "평소 아버지가 요리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아버지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며 무한 신뢰감을 표현했고, 재료 손질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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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차별점과 특징

'길바닥 밥장사'의 가장 큰 특징은 매일 다른 장소에서 다른 메뉴를 판매하는 도전적인 방식입니다. 김민석 CP는 "하드코어하게 처절하게 가보자 해서 매일 장소가 바뀌고 레시피가 바뀌어서 매일 다른 변주를 주는 형태의 장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한식당이 없는 스페인 최남단 카디스에서 한식을 알리는 미션에 도전한다는 점입니다. 류수영은 "카디스는 한인마트, 한식당이 없다. 생각보다 한류, 케이푸드 열풍이라 하지만 유럽은 아직 모르는 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셰프(류수영과 파브리)는 경우에 따라 같은 주방에서 협력하기도 하고, 푸드바이크 특성을 활용해 "1호점, 2호점처럼 서로 다른 공간에서 다른 손님 상대해서 매출 극대화"하는 전략도 펼칩니다^7.

출연진 선발 기준과 케미스트리

김소영 PD는 출연진 선발 기준에 대해 "장사놀이, 역할극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서 업무능력, 센스, 생존력이 1순위였다"고 밝혔습니다^8. 전소미와 신현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생존 전문가'로, 배인혁은 10대 때부터 자취하며 알바 경험이 있는 '생존력' 있는 인재로 발탁되었습니다.

배인혁은 "뜬금없는 조합이라 생각했지만, 가지각색이다 보니 오히려 거기서 오는 갈등도 있고 케미가 재밌게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8.

'길바닥 밥장사'는 매주 화요일 JTBC에서 방송되며, 한식을 알리기 위한 스타들의 좌충우돌 푸드 바이크 여정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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