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디즈니플러스 '나인 퍼즐', 5월 21일 대망의 공개! 손석구·김다미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 완전 정복

Series

by ReviewVibe 2025. 4. 17. 11:52

본문

여러분은 잘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 한 편에 푹 빠져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머리를 긁적이며 범인을 추리하고, 다음 화를 손꼽아 기다리던 그 설렘! 올해 5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나인 퍼즐'이 바로 그런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손석구와 김다미의 만남부터 윤종빈 감독의 연출력까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 작품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나인퍼즐’ 포스터.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나인퍼즐’ 포스터.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나인 퍼즐, 무엇이 그렇게 특별한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2025년 5월 21일 공개를 확정했습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17일 '나인 퍼즐'의 공개 일정과 함께 특별 포스터 '그날의 기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2

이 작품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11부작 추리 스릴러입니다.^3

특별한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수리남', '공작' 등 영화와 시리즈를 넘나들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종빈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라는 것!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완성한 새로운 스타일의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2

장르별로 다 준비했다! | 디즈니+
디즈니+ 시작하기

손석구×김다미, 미스터리한 케미스트리의 탄생

너무나 기대되는 황금 배우 조합

한국 연기파 배우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손석구와 김다미가 '나인 퍼즐'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김다미는 10년 전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재는 프로파일러가 된 '이나'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채 새롭게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을 파헤치게 됩니다.^5

반면 손석구는 이나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가 보여줄 날카로운 직감과 집요한 수사력이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3

두 배우의 만남은 그 자체로 화제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각자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두 배우가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날의 기억' 포스터가 담고 있는 미스터리

포스터 하나에 숨겨진 이야기의 단서들

함께 공개된 '그날의 기억' 포스터는 마치 추리 소설의 표지를 연상시키는 듯한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살인 사건이 일어난 10년 전 그날 밤, 유일한 목격자인 고등학생 이나가 학교를 나서 집으로 가기까지의 동선을 묘사한 독특한 구성은 사건 당일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2

특히 담벼락에 늘어진 붉은 로프, 살인 현장을 암시하는 듯한 창문 너머의 선명한 붉은색이 포스터의 전체적인 흑백 톤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섬뜩한 불안감을 더합니다. 대문 앞 깜박이는 조명 아래에 선 고등학생 이나의 뒷모습, 집 앞 길목에 자리한 경찰차, 이나의 뒤를 쫓는 듯한 강력팀 형사 한샘까지, 긴장감을 더하며 '그날 밤'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킵니다.^2

이 포스터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동조자' 스페셜 포스터, 그룹 레드벨벳 '코스믹'(Cosmic)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을 작업한 연여인 작가의 감각적인 화풍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연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화풍이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나인 퍼즐'이 선사할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3

윤종빈 감독,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다

'수리남'부터 '공작'까지, 그의 연출력을 믿는다

'나인 퍼즐'의 메가폰을 잡은 윤종빈 감독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2014),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2022) 등을 연출한 거장입니다.^5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탁월한 이야기 전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에는 추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합니다.

윤종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이 '나인 퍼즐'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됩니다. 특히 10년이라는 시간차를 두고 벌어지는 두 사건을 어떻게 연결하고 풀어갈지, 그의 연출 스타일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나인퍼즐' 윤종빈 감독 "여배우 메인 대본, 내가 쓴다면 여주인공 중심으로 쓰지 않았을 것"
'나인퍼즐' 윤종빈 감독 "여배우 메인 대본, 내가 쓴다면 여주인공 중심으로 쓰지 않았을 것"

공개 일정과 흥미로운 방영 전략

총 11부작, 단계적 공개로 몰입감 UP

'나인 퍼즐'은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적으로 공개됩니다. 5월 21일에 6개 에피소드, 5월 28일에 3개, 그리고 6월 4일에 마지막 2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입니다.^2 이러한 단계적 공개 방식은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한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당초 '하이퍼나이프' 후속으로 '넉오프'를 공개할 예정이었습니다. 4월 오픈을 앞뒀던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는 이야기로, 디즈니플러스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혔습니다. 하지만 주연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 등에 휩싸이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공개를 잠정 보류했습니다.^3

이런 상황에서 '나인 퍼즐'이 '넉오프'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정 변경이었지만, 오히려 '나인 퍼즐'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추리 스릴러, 왜 이렇게 매력적일까?

관객을 탐정으로 만드는 장르의 매력

추리 스릴러는 시청자를 수동적인 관람자가 아닌 능동적인 참여자로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주인공과 함께 사건의 단서를 찾고,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마치 드라마 속 탐정이 된 듯한 짜릿함을 느낍니다.

'나인 퍼즐'에서는 10년 전의 사건과 현재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유일한 목격자였던 이나가 왜 용의자로 의심받게 되었는지, 그리고 한샘이 그녀를 의심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미스터리가 이야기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과연 두 사람은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의문의 퍼즐 조각은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이 모든 궁금증은 5월 21일 그 해답을 찾아갈 것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5월 21일,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나인 퍼즐'은 5월 21일부터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손석구와 김다미의 첫 만남, 윤종빈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그리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까지! 올해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추리 스릴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면의 비밀을 간직한 목격자와 그녀를 의심하는 형사의 대립 속에서 진실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그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 곧 시작됩니다. 11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5월 21일 첫 6개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5월 28일 3개, 6월 4일 마지막 2개 에피소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이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풀어낼 준비가 되셨나요? 함께 퍼즐을 맞춰가는 짜릿한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나인퍼즐 #디즈니플러스 #손석구 #김다미 #윤종빈감독 #5월공개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시리즈 #그날의기억 #연쇄살인사건 #프로파일러 #형사 #디즈니플러스오리지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